데이터 스튜디오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데이터를 끌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건 구글 애널리틱스나 구글 콘솔에 의존한 데이터 뿐 아니라 직접 만든 스프레드시트의 정보도 마찬가지인데요.
먼저 스프레드시트로 보고서에 차트를 만드는 걸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빈 보고서를 눌러 보고서에 데이터를 추가하셔야 하는데요. 이때 구글 시트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와같이 내 계정에 연동된 구글 시트 자료들이 뜨는데요. 여기서 원하시는 워크 시트 데이터를 가져다가 만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들이 있습니다.
스프레드시트는 반드시 행과 열이 하나씩만 있어야한다는 점입니다. 한 영역 안에 두가지 이상의 데이터가 있으면 정보가 꼬여 제대로 데이터가 구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맞게 잘 작성하셨다면 추가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바로 위와 같은 차트가 완성돼 뜨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CSV에 대해 알아볼까요?
데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기존에 만든 이 그래프들을 다운받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럴때면 오른쪽 상단의 …을 따라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주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CSV로 다운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때 엑셀로 받는 걸 선택해주세요.
이러면 손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 CSV를 데이터 스튜디오에 업로드 하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UTF-8 인코딩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표 형식 데이터의 파일만 가져올 수 있고, 스프레드시트처럼 각 행에는 동일한 수의 열이 있어야합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보고서에서 데이터를 추가하지만 이번에는 파일 업로드를 눌러주세요.
이러면 보고서에 데이터를 추가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파일을 드래그하여 올려도 되고 클릭해 업로드를 하셔도 됩니다.
업로드 하는데 잠깐의 시간이 걸립니다. 처리중에서 업로드로 바뀌었다면 완벽히 업로드가 된 거니 안심하고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럼 다음과 같이 아까 받은 CSV 파일이 그대로 올라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데이터 스튜디오를 사용해 다양한 파일 데이터를 업로드해 시각화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데이터 스튜디오를 통한 데이터 시각화 및 고도화 작업이 필요하시면 하이프마크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