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스튜디오 : 스코어카드의 활용 

데이터 스튜디오에서는 다른 차트들과는 약간 결이 다른 차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스코어카드로 불리는 건데요. 일단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한번 직접 확인해봅시다. 차트 추가에 들어가시면 스코어 카드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를 클릭하면 이런 형태로 스코어카드가 나오는데요.

이처럼 스코어카드는 표 형태가 아닌 직관적인 정보 그 자체로 출력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어떤 표보다 시각화에 유리한 차트입니다. 

무엇보다 이 스코어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기간 비교에 있습니다.

오른쪽 데이터에서 비교 기간을 이용해 비교를 해주면 이렇게 이전 기간에 비교해 데이터의 수치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스코어카드는 보통 대쉬보드 혹은 보고서를 만들 시 꼭 들어가는 차트 중 하나입니다. 

이 스코어카드는 그 자체로 써도 되지만 표와 함께 쓰면 훨씬 더 데이터가 시각화돼 보이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건 시계열 표와 함께 쓰인 스코어 카드입니다. 단순히 시계열 표만 있을 때는 확실하게 인식하기 어려웠던 숫자가 스코어 카드로 인해 확실해지고, 단순 스코어 카드만 있을 때는 수치의 변화를 확실하게 알 수 없었던 것을 시계열 차트로 인해 어떤 변동이 있었는지 날짜별로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 차트에 다 기간비교가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스코어 보드와 함께 자주 쓰이는 새로운 차트가 있는데요. 바로 불릿차트 입니다.

아래 쪽에 하나 위치해 있어 인식하기 어려운 이 차트는 사용하고 보면 한 눈에 보이게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불릿차트와 함께 사용한 스코어보드의 모습입니다. 불릿차트는 ‘목표’라는 설정이 있는데요. 이 목표를 설정함으로 차트를 통해 목표를 초과했는지, 아니면 달성하지 못했는지를 알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보시면 두 개의 차트는 목표를 달성했는데 클릭률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걸 알 수 있죠. 이처럼 스코어차트와 불릿차트를 함께 사용하면 목표수치에 대한 걸 간단하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코어보드는 가장 직관적인 차트라 데이터 시각화에 뛰어난데요, 다른 차트와 함께 사용할 시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데이터 스튜디오를 통한 데이터 시각화 및 고도화 작업이 필요하시면 하이프마크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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