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 주석 달기

구글 애널리틱스는 마케터나 웹사이트 운영자만이 확인하는 툴은 아닙니다. 만약 마케팅 팀이 있다면 그 팀원 전체가 확인해서 볼 수 있고, 혹은 클라이언트가 확인하고자 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를 위해 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작지만 의외로 쓸모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주석’입니다. 

주석은 데이터나 진행중인 마케팅 이벤트에 있어 알려야할 것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일정 상의 유료 광고의 종료일을 알리는 등 어떤 소식에 대해 모두가 이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석을 다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아주 간단합니다.

관리에 들어가면 맞춤 도구 및 자산에서 주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 주석 만들기에서 주석을 만들면 되는데요. 날짜를 설정하시고 주석의 내용을 적어주세요. 공개 설정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 볼 수도 있고, 다른 이들도 볼 수 있게 할 수 있죠.

주석 만들기를 설정하신 후 아무 보고서에나 들어가보세요.

그럼 보고서 그래프 날짜에 뭔가 떠있는 걸 볼 수 있죠. 그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러면 유료 광고 기간 만료라고 설정한 주석이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주석은 어떤 보고서에나 다 뜬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의 보고서는 잠재고객의 개요 보고서였습니다. 다른 보고서도 확인해볼까요?

획득의 채널 보고서에 들어갔더니 마찬가지로 주석이 뜨는 걸 보실 수 있죠. 이처럼 주석은 잘 사용한다면 구글 애널리틱스를 보든 모든 이들이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거나, 일정을 잊지 않고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드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구글애널리틱스 도입 및 고도화 작업이 필요하시면 하이프마크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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