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인스턴스를 관리할 필요 없이 사용량에 따라 메시지를 확장할 수 있으며 글로벌 규모에서도 안정적인 메시지 전달을 제공합니다.
Pub/Sub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배포하는 스트리밍 분석 및 데이터 통합 파이프라인에 사용됩니다. 이는 서비스 통합을 위한 메시징 중심 미들웨어 또는 태스크 병렬화를 위한 큐로도 효과적입니다.
Pub/Sub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구성을 확인하셨으면 Pub/Sub 메시지 흐름을 보시겠습니다.
전송된 메시지는 구독자가 확인할 때까지 메시지 저장소에 남아 있으며 Pub/Sub 서비스가 메시지를 주제에서 개별 구독으로 전송합니다. 각 구독은 Pub/Sub가 구독자가 선택한 엔드포인트로 내보내기하거나 구독자가 서비스에서 가져오기한 메시지를 수신합니다.
그렇다면 내보내기와 가져오기가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메시지는 내보내기 및 가져오기로 전송할 수 있는데요. 구독자는 Pub/Sub가 구독자가 선택한 엔드포인트로 내보내거나 구독자가 서비스에서 가져온 메시지를 수신합니다. 전달 방법은 언제든 변경하거나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가져오기는 구독자가 데이터를 요청할 때 전달받는 방식으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면 내보내기는 데이터가 오면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가져오기는 여러 구독자가 Share과 같은 가져오기 요청을 구성할 수 있고 따로 GCP 콘솔에서 구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구독자가 전달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내보내기의 경우에는 엔드포인트가 부하분산기가 될 수 있고 GCP 콘솔에서 내보내기 엔드포인트를 구성해야 합니다. 또한 클라우드 Pub/Sub이 자동으로 흐름 제어를 구현합니다.
또한 게시자와 구독자의 관계는 일대다, 다대일, 다대다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구글 내부의 비공개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 센터에 자동으로 분산됩니다.
그렇다면 이 Pub/Sub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봐야겠죠. 이는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특징을 살펴보시고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셔서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처럼 Pub/Sub은 프러비저닝 없는 완전 자동 시스템이며 규정 준수 및 보안에 철저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서비스를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지라 GCP를 이용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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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조 : https://cloud.google.com/pubsub/docs/overview?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