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 : 구조화된 데이터- 기사

어떤 일에 대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검색엔진에 키워드 단어를 치고 기사를 접하는 일입니다. 사실 인터넷 기사는 보통 클릭이 얼마나 많이 되느냐에 따라 광고수익이 달라지기 때문에 SEO에 의해 노출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기사들이 어떻게 하면 최신 페이지에 노출될 수 있을까요? 힌트는 바로 구조화된 데이터에 있습니다.

구조화된 데이터를 웹사이트에 적용하시면 검색엔진이 크롤링과 색인을 해가 검색엔진에 노출될 확률이 늘고, 또한 기사의 헤드라인 텍스트, 이미지 및 게시 날짜 등이 리치 결과로 표시돼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기사의 타이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와 함께 기사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함께 보인다면 그 기사를 신뢰하게 돼 클릭하는 사람들이 늘게 됩니다.

그렇다면 웹사이트에 구조화된 데이터를 어떻게 적용시킬까요?

먼저 뉴스 기사의 경우 schema.org 유형인 Article, NewsArticle, BlogPosting 중 하나를 기반으로 해야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중 하나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마크업하면 되는데요, 마크업해야 하는 데는 다음과 같은 데이터들이 있습니다.

먼저 dateModified입니다. 여기서는 DateTime, 즉 시간을 나타내는데요. 보통 기사가 최근에 수정된 날짜와 시간을 알려줍니다. 검색엔진 이용자들은 이 부분을 보고 이 기사가 얼마나 최신 정보를 담고 있는지 알게됩니다.

형태는 [-]CCYY-MM-DDThh:mm:ss[Z|(+|-)hh:mm로 시간이 표시됩니다 

그 다음은 datePublished인데요, 이는 위와 같이 시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 기사가 언제 게시됐는지를 알려줍니다. 형태 역시 같습니다.

그 다음은 무엇보다 중요한 헤드라인입니다. 보통 기사를 읽고자 하는 검색엔진 이용자들은 이 헤드라인을 보고서 이 기사의 내용을 유추하게 되죠.  영문으로 110자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이상이면 헤드라인이 잘리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인데요, 기사에 마크업된 이미지만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에 적절한 이미지를 먼저 추가해주세요. 너비는 696픽셀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이미지 URL은 꼭 크롤링 및 색인이 가능해야한다는 점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이렇게 적절한 이미지가 같이 뜨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가장 좋은 형태로 퍼블리싱하기 위해 가로세로 비율이 16×9, 4×3, 1×1인 여러 개의 고해상도 이미지(너비와 높이의 곱이 최소 300,000픽셀)를 콘텐츠에 넣어주고는 합니다.

어떻게 데이터를 넣어야하는지는 배웠으니 이제 직접적인 작업을 해주시면 되겠죠. 

JSON-LD 코드로 이렇게 <head> 태그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리치결과 테스트’ 에서 반드시 테스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잘 나오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가 마크업된 채로 스니펫을 통해 기사에 관련된 정보가 풍부하게 뜬다면 결과적으로 클릭률과 트래픽이 높아져 상위노출로 연결됩니다. 조금만 더 시간을 들여 구조화된 데이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더 많은 구독자를 모으실 수 있을 겁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 및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시면 하이프마크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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