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에 있어 필수적인 검색엔진최적화(SEO)를 위한 기본 가이드
1. 검색엔진최적화(SEO)란?
2. 검색엔진 최적화는 왜 필요할까?
3. 검색엔진 최적화는 어떻게 하는 걸까?
4.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
4-4. 메타 디스크립션 태그(Meta description tag)
1. 검색엔진 최적화(SEO)란?
SEO는 검색엔진 결과 페이지에 내 웹사이트/블로그를 상위에 노출시키는 디지털 마케팅을 뜻합니다. 유료 광고(키워드 광고)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검색 알고리즘에 맞게 최적화시킨 웹사이트/블로그를 상위에 노출시켜 이를 통해 많은 트래픽을 일으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트래픽이 늘어 전환율이 높아진다면 그는 곧 많은 수익으로 이어지겠죠.
즉 SEO는 최대한 내 웹사이트/블로그를 눈에 띄게 만들기 위한 토대입니다
2. 검색엔진 최적화는 왜 필요할까?
요즘은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경우가 늘어 오프라인 마케팅보다 온라인 마케팅이 더 효율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자연스레 검색엔진을 이용하는 비중도 날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관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색엔진에서 키워드를 검색한 후 80%가 1페이지를 넘기지 않는 통계가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그 1페이지 안, 그리고 그 페이지 안에서도 상위에 노출되게 만드는 작업이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입니다.
웹사이트/블로그가 상위에 노출된다면 자연스레 클릭하는 사람도 늘어나겠죠, 이는 즉 많은 트래픽이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많은 트래픽은 결과적으로 전환(매출)로 이어지는 지름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를 통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또한 사용자들은 키워드 광고로 뜨는 결과보다 자연스럽게 상위에 뜨는 웹사이트/블로그를 더 선호합니다. 즉 비용대비효과(ROI)가 크다는 뜻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노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검색엔진 최적화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검색엔진 최적화는 어떻게 하는 걸까?
검색엔진 최적화는 온페이지 SEO와 오프페이지 SEO로 나뉩니다.
온페이지 SEO는 말 그대로 웹사이트/블로그에서 최적화 작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robots.txt 등의 기술적인 작업들을 하는 테크니컬 SEO와 웹사이트의 콘텐츠에 대한 콘텐츠 SEO로 나눠지는데요. 테크니컬 SEO를 사용해 기술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을 하며, 콘텐츠 SEO로 웹사이트의 신뢰도를 높여 사이트 점수에 유리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오프페이지 SEO는 웹사이트/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는 최적화 작업을 뜻하는데요. 보통 백링크 등의 작업이 오프페이지 SEO에서 이뤄집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는 이런 작업들을 통해 검색 결과 페이지에 노출될만한 웹사이트/블로그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마치신다면 검색엔진에서 웹사이트/블로그에 높은 점수를 주게됩니다. 이는 즉 상위 노출로 이어질 겁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은 수없이 많은데요, 이 중 검색엔진이 높은 점수를 주는 작업들을 위주로 먼저 진행하시면 됩니다.
4.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
4-1. 검색엔진이 정보를 얻는 방법
검색엔진은 정보를 얻어 검색 결과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어떤 특정한 단계를 거치는데요, 바로 크롤링-인덱싱-랭킹입니다.
검색엔진이 웹페이지의 데이터들을 수집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크롤링’이라 불리는 작업입니다. 크롤링은 웹 크롤러를 이용해 웹페이지 정보를 가지고 오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은 인덱싱(indexing)입니다. 인덱싱은 크롤러가 찾아 가져온 웹페이지의 정보들을 구글 검색 색인에 저장하는 것을 뜻합니다. 웹사이트가 검색엔진에 의해 크롤링과 색인이 됐다면 검색결과에 노출될 수 있게 됩니다.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검색하는 키워드에 따라 색인 내에서 가장 많이 일치하는 페이지가 어떤 것인지 찾아냅니다. 이런 검색 엔진 알고리즘을 사용해 계층적으로 관련 페이지에 순위를 매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4-2. 키워드(keyword)
키워드는 SEO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검색엔진 이용자들이 이 키워드를 통해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키워드는 보통 크게 두 가지의 종류로 나눠집니다. 롱테일(Long Tail) 키워드와 숏테일(Short Tail) 키워드입니다.
롱테일 키워드는 보통 여러 단어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문장을 뜻합니다. 사용자가 검색하고자하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한 것으로 디테일한 구성을 보이기에 검색량 자체는 좀 떨어집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장점이 있습니다. 경쟁도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숏테일 키워드는 기본적인 키워드들로 홈페이지가 검색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통 ‘구두’ 혹은 ‘가방’ 같은 간단한 단어들입니다. 숏테일 키워드는 많은 사람들이 검색해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홈페이지나 블로그가 상위에 뜨기 어렵습니다.
4-3. 타이틀 태그(Title tag)
타이틀태그는 웹페이지의 제목을 나타냅니다. 검색엔진을 이용하는 잠재고객들의 클릭 유무를 결정하는 첫인상이기 때문에 타이틀에 들어갈 키워드를 신중하게 고려하면서도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타이틀을 설정해야 합니다.
먼저 유저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와 핵심키워드를 포함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키워드를 두 번 이상 반복해 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키워드만으로 웹페이지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테마 키워드 역시 넣어야합니다. 반면 제목의 키워드와 본문의 내용에 차이가 있다면 품질 평가 점수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타이틀은 HTML을 이용한 <TITLE>태그로 HEAD 섹션 안에 설정할 수 있으며 공백을 포함해 한글은 30자, 영문은 60자를 넘지 않는 간결한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4-4. 메타 디스크립션 태그(Meta description tag)
메타 디스크립션은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타이틀과 URL 아래에 위치하는 웹페이지 설명문으로 타이틀태그를 통해 웹페이지에 관심이 생긴 검색엔진 이용자들이 자신이 찾는 웹페이지가 맞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는 곳 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한글 150글자 이내, 영문으로는 300자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이 너무 길어지면 검색창에서 문장이 잘리기 때문에 노출 된 범위 안에서 문장을 마무리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간결하면 누락되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짧은 문장 안에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디스크립션 내에 핵심 키워드 두어개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페이지의 내용을 정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키워드만으로 채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또한 서술형으로 작성하는 쪽이 좋습니다.
4-5. 웹주소 최적화
검색엔진 내에서 크롤링 되기 위해서 각 페이지는 고유한 URL을 필요로 합니다. 이 URL은 각 중요한 정보 요소의 집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월드와이드웹에서 사용되는 hyper texe transfer protocol인 HTTP와 example.com 같은 웹사이트의 일반 도메인입니다.
도메인명은 영문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직관적이어야 합니다. 보통은 1~3개 단어 내에서 선정합니다. 좋은 URL은 검색엔진 이용자가 알아보기 좋도록 웹페이지의 내용을 담고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SEO에 좋은 도메인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https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SSL Certificate가 설치가 돼 개인정보 등이 보안 되는 웹사이트 규격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사이트 대부분은 SSL 인증서를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구글은 인증서가 적용되지 않은 사이트를 잘 색인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com 같은 도메인을 최상위 도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6. 헤딩 태그
헤딩태그는 제목과 부제목을 문단과 구분시켜 사람들의 이해를 돕는데 쓰입니다. html를 사용해 만들어지며 H1에서 H6까지 있습니다. H1이 가장 크기가 크며 H6이 가장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효과적인 SEO 최적화를 위해서는 글의 구조를 역피라미드 형으로 만들어 크기가 큰 순서대로 위에 위치해야 합니다.
콘텐츠의 제목이 될 H1에는 핵심 키워드를 꼭 포함하시기 바랍니다. 제목을 너무 길거나 짧게 작성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다만 각 페이지마다 H1은 꼭 1개만 추가하셔야 합니다!)
이 헤딩태그를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검색엔진 이용자들이 콘텐츠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비단 이용자들뿐 아니라 검색엔진 봇이 콘텐츠를 이해하고 크롤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검색 엔진은 제목을 통해 정보를 판단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정보를 제목에 넣고 그 다음 세부사항들을 아래 적는 것이 좋습니다.
4-7. 소셜 태그
다양한 SNS 플랫폼에 웹사이트가 공유된다면 그를 따라 들어오는 고객들의 수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겠죠. 이를 위해 웹사이트를 SEO에 유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메타 태그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소셜 미디어 메타 태그입니다.
소셜 태그는 HTML 태그로 사람들이 웹사이트의 주소를 공유할 때 이미지, 제목 디스크립션을 제공해 한눈에 웹사이트가 어떤 곳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미지를 직접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웹사이트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알맞게 선택할 수 있고 인용문이나 해쉬태그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 웹사이트의 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어 잠재고객들을 이끄는 데 좋습니다.
오픈그래프 태그(Open Graph)
오픈 그래프 태그는 보통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같은 SNS에서 사용되는 태그입니다. URL을 공유할 때 웹사이트 대표이미지 제목 그리고 디스크립션이 뜨도록 만들어주는 작업으로 공유된 웹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 알려줍니다. 따라서 이 태그를 사용하실 때, 적절한 이미지를 선정하시고 제목과 디스크립션을 써주시면 됩니다.
트위터 카드(Twitter Cards)
트위터 카드는 오픈 그래프와 마찬가지로 트위터 내에서 링크를 공유할 때 그 링크의 콘텐츠에 대한 이미지, 제목, 요약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트위터는 140자까지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트위터 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트위터 카드는 총 4종류가 있습니다. 요약 카드, 큰 이미지가 들어가는 요약 카드, 앱 카드, 플레이어 카드가 있는데요. 이 중 자신이 공유할 주소의 콘텐츠가 어떤 것인지 확인한 후 맞는 것을 등록하면 됩니다.
4-8. ROBOTS.TXT과 Sitemap
robots.txt
robots.txt는 검색로봇들이 웹 사이트의 페이지를 수집할 수 있게 해주거나 반대로 접근을 막고 검색엔진 로봇에 웹사이트의 사이트맵 위치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robots.txt를 조절해 검색엔진 로봇들의 무분별한 크롤링으로 인한 중복 페이지 수집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크롤링 되기를 원하지 않는 웹 페이지가 있다면 robots.txt 이용해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robots.txt 파일은 html이 아닌 일반 텍스트 파일로 작성되어야 하며 파일 이름에는 소문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항상 사이트의 루트 디렉토리에 위치해야 하는데 다른 곳에 robots.txt을 올리면 검색로봇이 이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열린 소스이기에 어느 사이트든 주소 뒤에 /robots.txt를 붙인다면 어떤 형식으로 만들어졌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Sitemap
Sitemap은 크롤링이 쉽게 되지 않은 웹 페이지들도 검색될 수 있도록 검색엔진에 위치를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Sitemap이 검색엔진 로봇으로 전달되면 크롤링을 통해 웹페이지나 블로그가 색인 될 수 있어 좋습니다.
Sitemap을 사용한다면 검색엔진들은 페이지가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 되는지, 각 페이지가 언제 마지막으로 수정되는지에 대한 정보들을 알 수 있니다.
웹사이트의 검색엔진 색인 상태를 건강하게 관리 하기 위해서는 사이트맵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9. ALT TEXT
이미지 알트 텍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검색엔진이 이미지의 그림을 인식하지 않고 대체 텍스트로 인식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alt text가 없이 이미지만 있을 때는 검색엔진에 의해 누락되기 쉬운데 구글 같은 경우는 이미지 검색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반드시 alt text 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를 사용하면 이미지 검색 순위를 높이고 웹 페이지의 트래픽이 증가되면 자연스레 사이트가 상위에 노출돼 많은 이득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를 위해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첫째 이미지 파일 자체에 타겟 키워드를 포함해 네이밍 해야합니다. 컴퓨터에 저장한 이미지 파일에 적절한 네이밍을 한 후 업로드를 하면 키워드가 포함된 채로 이미지 URL의 일부가 됩니다.
둘째 alt txt 안에 들어갈 설명을 핵심적인 키워드를 포함해 디테일하지만 짧게 작성해야 합니다. 단순히 단어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추가적인 설명을 붙이는 편이 좋습니다.
4-10. 리다이렉션과 404 페이지
웹사이트를 이용할 때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문구를 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를 깨진 링크(broken link)라고 부릅니다. 웹사이트 정보를 모아 색인하는 구글 로봇들은 이런 깨진 링크를 발견하게 되면 웹사이트에 대한 점수를 낮게 줘 SEO 최적화에 있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런 깨진 링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리다이렉션입니다. 페이지가 중복일 경우 메인 도메인을 설정해 트래픽을 합치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리다이렉션은 어떤 URL에 접속했을 경우 다른 URL로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301 리다이렉션, 302 리다이렉션으로 나눠 사용합니다. 둘은 각기 다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합니다.
301 Redirect
301 리다이렉트는 영구적으로 주소를 옮길 때 주로 사용합니다. 도메인을 변경하거나 웹페이지의 주소가 만료됐을 때, 혹은 URL이 변경되어 새로운 사이트로 연결해야될 경우 이 301 리다이렉트가 필요합니다.
302 Redirect
302 리다이렉트는 일시적으로 URL을 변경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일시적인 연결이 필요할 경우 302 리다이렉트를 사용한다면 검색엔진이 새 페이지를 색인하면서도 기존에 있던 페이지를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사이트의 정보나, 트래픽을 없애지 않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Error 404 not found
404 에러는 페이지가 사용할 수 없거나 대체할 페이지가 없다면 사용하는 응답코드 입니다. SEO 최적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인데, 브로큰 페이지는 사이트의 신뢰를 떨어트려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04 페이지의 경우 리다이렉션을 다시 꼭 설정해 이용자들이 다른 페이지나 홈페이지로 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4-11. 백링크(Backlink)
백링크는 오프페이지 SEO 작업으로 자신의 웹사이트와 다른 웹사이트를 연결해주는 링크를 말합니다. 따라서 이 백링크를 통해 높은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이트에 링크가 되기 때문에 웹사이트의 인지도를 넓히는데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죠. 많이 노출될수록 사람들이 웹사이트에 대해 인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검색 엔진은 웹사이트의 백링크가 가진 질과 양을 기준으로 삼아 높은 쪽을 검색결과에 우선으로 노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링크가 많을 경우 신뢰할만하고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라는 알고리즘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백링크의 양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검색 엔진은 항상 백링크의 질을 따지고 있습니다. 퀄리티가 낮은, 즉 질이 안 좋은 사이트 (도메인 신뢰도가 낮거나 백링크를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어뷰징 사이트)에 백링크 삽입 될 수록 오히려 사이트의 신뢰도는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백링크에도 일종의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SEO에 대한 기본 가이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은 사실 시간을 들이는 일입니다. 하지만 시간을 들이는만큼 일반적인 키워드 광고보다 더 비용적인 그리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훨씬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 역시 증명되었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는 전문적인 작업이라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알고 싶거나 검색 엔진 최적화(SEO) 및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시면 하이프마크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